[동영상] 24개월 유명한 아기의 노래실력 우리 아기 새롬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했습니다. 임신 5주때부터 <오마이뉴스> 태아일기를 연재형식으로 올렸기 때문이지요. 2005년 7월 15일 오전 6시, 태어날 당시는 어땠나요? 진통에서 출산까지의 내용을 사진과 글로 남겨 <오마이뉴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포털사이트에서 주요기..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7
5년에 한번 '정식'으로 머리 손질하는 여자 5년만에 '정식적'으로 커트와 퍼머를 하는 아내, 이 '대단한 행사'를 사진으로 아니 남길 수 있나요? (미용사님으로부터 초상권 허락 받았습니다) 나는 한달에 한번 이발소(미장원)에 갑니다. 같이 사는 처제는 6개월에 한번 미장원에 갑니다. 새롬이 엄마인 아내는 5년에 한번 미장원에 갑니다. 2002년 결..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5
내 장례식날 꽃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알고 있던 시인데요... 폭력에 관련한 것입니다. 폴레트 켈리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시라고 합니다.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래 시, 특히 맨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관심 갖고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꽃을 받았습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4
"이 순수한 표정들을 보라!" 토요일 낮, 동네 어느 교회 앞에 야외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이 해맑은 웃음으로 물장난을 치는데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표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물놀이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4
좋은 부업 없을까? 전신주에 광고가 붙어있다. 가까이 가볼까. 아이가 없다면 아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또다시 100만원 짜리 월급쟁이 인생으로 내려왔다. 지난 달의 200만원 가까운 인생은 그냥 순간적이었다. 실적에 따른 것이니 어쩔 수 없다. 주 수입원 외 뭔가 부업거리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 전신주..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08
사고는 예고없이 �아온다-움푹 패인 인도 위험천만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옛 단대동사무소 앞 버스정류장 인도위에 폭 30센티, 너비 50센티미터의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무슨 일로 이 구덩이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며칠째 이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뭐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피해가면 그만이지 큰일도 아닌 것..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03
목에 걸린 멸치꼬리, 어떻게 해? 23개월 된 우리 아기 새롬이, 녀석은 멸치를 좋아합니다. 멸치볶음이면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밥을 먹고 나서도, 먹기 전에도 녀석은 수시로 볶음 멸치를 집어먹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멸치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간담을 서늘케 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녀석이 먹던 멸치 꼬리 쪽이 목구멍에 걸.. 세상사는 이야기 2007.07.02
나를 알아주는 게 때론 부담스럽다 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론식 독서논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자기의 생각을 최종적으로 글 쓰는 학습입니다. 2~6명씩 모둠을 만들어 수업을 하는데 개중에는 잘 쓰는 친구도 있고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비교적 잘 쓴 5학년 여자 친구의 글을 소개해볼까 .. 세상사는 이야기 2007.06.30
짠순이 아내, 휴대폰 요금 얼마 나올까? 아래 그림은 아내의 휴대폰 사용요금 내역서입니다. 2, 3, 4, 5, 6월 사용요금이 모두 13,610 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요금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내의 휴대폰 기본요금은 12500원입니다. 아내의 휴대폰 사용상품은 한달 무료통화 10분, 무료문자 20건 입니다. 보시면 할인금액 -11.. 세상사는 이야기 2007.06.30
나는 100만원 인생살이 저는 그동안 100만원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결혼 전, 후 할 것 없이 매달 타오는 월급은 100만원 그 타령이었습니다. 처음 신입이었을 때는 80만원, 그 후 100만원, 110만원, 120만원....그 수준에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아주 쉬운 말로 ‘100 만원 인생’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어떤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100만.. 세상사는 이야기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