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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도서 읽으면 불온해지나요? 서평써서 역행하는 정부 바로잡아요

제가 어릴적에는 대북 전단, 일명 ‘삐라’가 있었습니다. 북한 선전, 찬양을 담은 삐라. 주워온 개수만큼 공책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또 모의간첩이라고 해서 국가에서 모의간첩을 풀어놨고 신고하면 상을 주기도 했습니다. 모의 간첩 잡는다며 산속 묘(우리고장에서는 무덤 즉 묘를 ‘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