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도심 하천에 이렇게 큰 물고기가 30일, 성남시 중앙공원을 가로지르는 분당천. 멀리 물새 서너마리가 하천을 기웃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 하천가에 울창한 수풀도 보이고 징검다리가 있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어린 물고기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는 그곳. 평소에는 그냥 얼핏 보고 지나치기만 했는데 지난 30일은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 생생동영상 2008.05.31
이 소리 정말 듣고 싶지 않았나요? 도시인들이여! 우리의 삶이 무엇인가에 너무 찌들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여유를 찾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말이죠 눈이 휙휙 돌아가는 도심 한복판에서 매캐한 매연 냄새를 코로 맡으며 자동차 소음에 멍드는 귀 이제는 종종 쉬어야 합니다. 도시민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잠시 쉬게 .. 생생동영상 2008.05.19
아이에게 묘기 보여줬더니... 휴일이 길어지면 아이와 해야할 일들이 많아지지요. 해야할 일이라는게 주로 놀아주는 것이지요. 34개월 4살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공원 다녀오기, 자전거 태워주기, 공놀이, 그림책 보기 등등인데 역시 아이는 아이입니다. 금세 실증을 내니까요. 그래서 아이의 눈높이.. 생생동영상 2008.05.12
출산 전과정, 생생한 동영상으로 담다 출산 예정일(4월 8일)이 12일이나 남은 3월 27일 새벽 5시경, 만삭의 아내가 배가 아프다고 했다. 전날 변을 보지 않아 배가 아픈 것인지 진통인지 혹은 가진통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내와 나는 예정일이 꽤 남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며 그 복통이 진통일거라고는 단정짓지 못했다. 3월 27일(목.. 생생동영상 2008.03.30
30개월 아기가 추는 '텔미 춤' 30개월된 우리 아기 새롬이, 이 나이때 아이들의 기억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어나 사물 등을 단 한번만 알려줘도 몇일이 지나서 어느 순간 상황에 맞게 그 단어나 사물을 기억해 말을 하곤 합니다. 단 한번밖에 안가르쳐준 것인데도 말이지요. 몸 동작도 마찬가지 입니다. 30개월 이전.. 생생동영상 2008.01.22
아기 춤의 '진수' 보여드려요 생후 29개월인 우리 아기 새롬이, 우리 나라 나이로는 세살입니다. 이제 막 말 늘어 쉴새없이 쫑알거리고 온갖 재롱을 다 피웁니다. 자지러지게 울다가도 순식간에 까르르, 그렇게 웃다가 또 한순간에 울어버리기를 반복하는, 역시 아기는 아기입니다. 밖에서 일을 하다가도 문득 녀석을 생각하면 얼른.. 생생동영상 2007.11.07
초등학생 구속, 무엇때문일까? 초등학생 2학년 "학교선생님, 학원, 엄마의 잔소리가 아이들 구속" 여러분들, 풍선 보셨지요? 헬륨가스가 들어있는 풍선, 자꾸만 자꾸만 하늘 위로 날아오르려고 하는데, 끈을 매달아 결국 날아가지 못하고 어린이들 손에 꼭 들려있지요. 하늘을 향해, 자유를 향해 날아가고픈 풍선과 이를 붙잡고 있는 .. 생생동영상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