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법대로만 따질 수 없는 것 <차량 사이를 비집고 장사를 하는 상인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풍경입니다. 서서울 톨게이트 통과하자 마자 정체가 되는데 3km 구간에 걸쳐 뻥튀기 장사하시는 분들이 약 스무 명 정도 됐습니다. 날 더운데 공해 때문에 마스크 쓰고 장사하는 이 분들.. 이 분들을 어떻게해야 옳습니까? 도로교.. 세상사는 이야기 2006.06.27
11개월 아기도 스위스전 응원했는데... 스위스 전이 열리던 24일 새벽 11개월 된 아들(새롬이)을 포함한 온 가족이 붉은 옷을 입고 응원을 했습니다... 스위스전에서 이길 경우 바로 블로그에 올리려고 그날 새벽 사진을 미리 찍어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진을 올릴수 없었습니다. 슬프고, 화나고, 아쉽고.... 평온을 되찾은 3일이 지난 .. 세상사는 이야기 2006.06.26
전기가 끊겨버린 사무실, 그렇게 비참할 수 없네요 <전기수급계약 통지서, 한마디로 전기를 끊겠다는 통보입니다> 지인이 다니는 회사 사무실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석달치 요금을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매일 메신져 연결이 돼 있던 지인이 갑자기 ‘오프라인’으로 돼 있을때 짐작했습니다. 돈 5만원 들고 서울에 올라와 갖은 고생 다 하며 이.. 세상사는 이야기 200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