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등록제 강력히 시행해야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서 댓글 논쟁을 벌이는 소재가 있다. 하나는 담배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반려동물 즉 애완동물 얘기다. 애완동물 중에서도 애완견이 문제이다. 엊그제 성남 중앙공원에 인근 아파트에서 누군가 버린 애완토끼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취재한 적이 있는데 지금 포털 뉴스를..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2.05
어린이집 꼭 보내야할까? 아이를 생각하면 어린이집에 보내야하지만.. 우리 아들 새롬이. 벌써 29개월차에 접어들었고 한달 후인 내년이면 4살이 된다. 엄마가 책을 같이 보면서 “예방주사는 안아픈거야”라고 반복해서 가르쳐줬더니 며칠 전 병원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더니 하는 말이 “엄마 예방주사 하나도 안아파.”라.. 세상사는 이야기 2007.12.04
대조영에게 정동영 후보 "한방 맞다" 12월 2일 일요일 9시 40분. KBS 1TV.. 대단히 많은 <대조영>시청자들이 TV앞에 모였다.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함 속에서 <천문령> 전투를 앞둔 시점에서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시청율 대하드라마 <대조영> 하지만 어제 <대조영> 방영시간에 대조영은 방영되지 않았다. 난데없이 .. 일상의 발견 2007.12.03
기르던 토끼, 공원에 버려야하나요? 공원서 발견된 토끼, 관리사무소 문의했더니 주민들이 버린 것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이 공원은 분당 신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공원 바로 코앞에 아파트 촌이 형성돼 있지요. 30일 오후 3시경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공원을 산책하던 중 연못 근처 화단에서 새하얀 .. 달려가는 현장 2007.12.01
다음블로거 뉴스의 힘을 봤다. 한달전 취재한 문화재 내 소화기 실태. 20년 넘은 것이다.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내 경기도 문화재 제 78호인 ‘초가집’의 소화기 상태에 대해 취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조일자가 1988년인 20년된 소화기가 문화재에 버젓이 비치돼 있다는 내용이었지요. 당시 그 기사..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30
경차 5초 늦게 출발해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요즘엔 운전하기가 참 짜증난다. 바로 어제 내가 경차를 몰고 다닌다고해서 무시당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 아침에도 또 그런일이 발생했다. 어떤 독자는 내가 경차라서 무시당했다기 보다는 경차에 대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솔직히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8
경차 무시해 직접 내려 따졌더니...아무말 못하더라. 얼마전 경차 몰고 다닌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자는 경험담의 글을 올렸는데, 오늘 또 무시당했다. 내 차도 경차인 마티즈지만 같이 살고 있는 처제도 마티즈를 타고 다닌다. 27일 저녁,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성남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온 가족이 다 타고 있었고 처제차인 마티즈2 자동..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7
두루마리 화장실, 항문, 성기는 피부염 안걸리나? 두루마리 화장지의 '비밀'이라고 할것까지 있나? 25일 포털뉴스에서 재미난 기사를 보게됐다. <두루마리 화장지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기사이다. 재생펄프가 주원료인 두루마리 화장지. 이를 표백하기 위해 형광물질을 사용하고 이 물질은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 기사내용의 골자이다. .. 미디어속으로 2007.11.25
보따리 풀어보니 만원짜리가 주르륵 시골에서 김장을 하고 오늘(25일) 12시 성남에 도착했습니다. 여섯집 김장 200포기 넘게 했으니 결코 적지 않은 양입니다. 연세는 66세지만 얼굴이나 몸의 기능으로 볼 때 여든은 넘는 우리 어머니 고생 많으셨지요. 새벽 4시부터 일어나셔서 자식들 가져갈 것 이것저것 챙기시는 어머니....도회지에서 직.. 감동뉴스 2007.11.25
에쿠스 2대인데 생활보호대상자? 오늘(22일)은 어린이집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자동차 등록증(마티즈), 전세계약서(8천만원), 급여명세서(월 100여만원)을 들고 직접 동사무소를 찾았다. 이 정도 재산이면 어느정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좀더 상세히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지원혜택 기준이 자동차종류, 주택형태, 급여 이렇게 세가지이..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