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13

정청래 열린우리당 의원이 했던 말 “야, 개새끼들아.”

어제(17일) 인터뷰 때문에 정청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의원회관에서 만났다. 그는 문화관광위원회 소속이다. 인터뷰를 마치고 그가 단골로 가는 청국장 비빔밥 집에 가서 5천원짜리 비빔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 보습학원 운영할 때 그는 원장이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는 왜 그렇게 많은 우표를 발행했을까?

먼지 속에서 잠자고 있던 우표수집책을 꺼내보았습니다. 그 시대를 추억하고 풍미했던 사람과 상품들이 즐비하게 있더군요. 그중에서 눈에 가장 많이 띄는 우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 우표인데요. 그래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우표들을 모두 찍어봤습니다. 얼핏보면 비슷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