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13

63빌딩 앞 한강서 이 풍경 보셨나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 말이죠..

오늘 아침(7월 8일) 뉴스를 보니 이르면 다음달부터 자전거를 갖고 지하철을 탈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언딘가를 향해 자연과 호흡하며 신나게 달려가는 자전거길...그러나 막상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려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의 밤 길일 경우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접대부 앞에서 아내에게 노래 강요하는 남편....누구의 잘못인가?

▲ 주인공 이름부터 코믹한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이 코믹속에도 현실의 비애는 있습니다. ⓒ kbs 요즘 KBS 2TV <소문난 칠공주>라는 주말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 전문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에도 3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로..

산부인과 아닌 조산원 찾는 1%의 산모들... 그 이유는?

<산부인과에서 진통을 하고 있는 산모>-사진 : 윤태(아내 모습) 예전에는 희미한 15촉, 30촉 백열전구가 켜진 집에서 자녀를 낳았다. 관장, 제모, 산소마스크, 하반신 마취(무통주사), 옥시토신 촉진제, 회음부 절개, 흡인기(하수구 뚫는 기구와 비슷하며 아기 머리가 어느 정도 나오면 머리에 흡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