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상 수리 아저씨의 일과 한개에 4천원하는 폐달 ⓒ 윤태 요즘 들어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꽉 막힌 도로, 자전거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 자전거 도둑, 버려지는 자전거 등의 실태를 촬영해 미디어다음 블로그 기사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자전거 도둑이 극.. 감동뉴스 2006.09.04
<블로그 후기>밥풀데기 김정식 씨, 건강부터 돌봤으면 가끔은 심각한 표정의 그 ⓒ 윤태 70, 80년대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일명 ‘밥풀데기’ 김정식 씨 기사가 다음 블로그를 통해 나간 후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호응도를 굳이 수치로 따지자면 이렇다. 조회수 : 63만1061, 독자의견 : 1933개 추천 : 234회 지난 기사 보기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 감동뉴스 2006.09.04
고향이 농촌인 도회지 직장인들께 보여드립니다 고향,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올라올때 부모님은 이것저것 싸 주십니다. 너무 많다 싶을 때도 있지만 주시는대로 다 받아옵니다. 이웃끼리 나눠먹더라도, 혹은 너무 오래 놔서 썩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 주시는 것은 다 받아옵니다. 그래야 부모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이지요. 제가 옥수수를 워.. 감동뉴스 2006.08.28
'밥풀데기 김정식' 봉사인생의 끝은 없는가 8월 24일 만난 전 개그맨 김정식 씨. 이 장소는 '죄없는 곳'(sin free zone) 이다. ⓒ 윤태 대안학교인 실용음악학교 건설현장을 설명중인 김정식 씨 ⓒ 윤태 “남은 인생을 봉사활동에 전념하며 살겠다”며 공언한 전 개그맨이던 ‘밥풀데기’ 김정식. 지진해일 쓰나미 때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인터넷.. 감동뉴스 2006.08.25
81세 할머니, 한의대 입학 꿈꾼다 마포에 위치한 양원주부학교는 한국전쟁으로 남한으로 피란 나온 분들의 자녀, 전쟁고아, 극빈 아동 등 정규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는 청소년을 교육시킬 목적으로 1953년에 설립한 일성고등공민학교로부터 출발했다. 초기에는 주로 학령자인 극빈자와 근로청소년을 교육하여 왔다. 그러나 70년대 후.. 감동뉴스 2006.08.20
"아버지, 비료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아버지,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TV에서 한 기상캐스터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오늘 밤부터 내일 까지 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그 기상캐스터는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비가 와서 더위가 한풀 꺾일 거라고 기상 캐스터가 덧붙였습니다. 그 순간 시골에 계신 아.. 감동뉴스 2006.08.18
쓰러진 아저씨, 112에 신고하고 보니.. 붉은 원 안으로 표시된 부분에 아저씨가 쓰러져 있었다 ⓒ 윤태 어제(8일) 밤 9시 40분 쯤, 더위 때문에 빌라 밖에 나와 바람을 쏘이며 큰 길가 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앞에서 아찔한 모였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모르는 한 남자가 도로 한 복판에서 크게 원을 두 바퀴 그리더니 .. 감동뉴스 2006.08.09
<취재후기>맨발의 기봉씨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코스모스와 함께 ⓒ 윤태 때묻지않은 순수함, 밝은미소를 오래오래 간직할수 있도록 주변의 애정어린 관심도 많으시길 소망 해봅니다. <독자> 저는 기봉이 형 흉내를 내어 우리집 꼬마들한테 웃음을 주곤 합니다. 그러면서 이 말은 꼭 잊지 않고 하죠. 너희들도 기봉이 아저씨처럼 마음 따뜻한 사.. 감동뉴스 2006.08.06
시어머니를 생각하는 기특한 며느리 시어머니를 생각하는 아내의 마음이 짠해집니다. ⓒ 전남 해남 구지 조대희 윤태 어머니는 요즘 화투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밤에는 마을회관에서 늦게까지 화투를 치곤 했습니다. 마을 회관에서 돌아와서도 윤태 어머니는 화투를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올해 65세인 윤태 어머.. 감동뉴스 2006.08.03
영화 <맨발의 기봉씨> 어떻게 살고 있을까? 환한 미소의 주인공 엄기봉씨 ⓒ 윤태 모내기가 한창이던 지난 5월 중순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제 주인공인 엄기봉(43·충남 서산시 고북면)씨를 찾아가 힘겹게 생활하는 그의 모습을 취재한 적이 있다. 그 후 기봉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동안 법정대리인이며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 감동뉴스 200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