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들이여!
우리의 삶이 무엇인가에 너무
찌들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여유를 찾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말이죠
눈이 휙휙 돌아가는 도심 한복판에서
매캐한 매연 냄새를 코로 맡으며
자동차 소음에 멍드는 귀
이제는 종종 쉬어야 합니다.
도시민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잠시 쉬게 해드릴게요.
모내기 끝낸 봄밤,
밤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개구리 울음과
그 위를 그윽하게 덥고 있는 달달 무슨 달..
개구리 울음과 달, 땅거리 깔린 논 모습 보면서
우리 다 같이 고향으로 뛰어가봐요.
농촌이 고향인 도시분들
고향 생각 많이 하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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