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반나체로 호랑나비 춤추는 그는...

그루터기 나무 2007. 9. 19. 23:29


 

26개월된 우리 아기 새롬인데요. 며칠전부터 호랑나비 춤을 추더군요. 엄마가 노래를 불러주면 흔들흔들 위태롭게 춤을 춰요. 노래 중에 "꽃밭에 앉았는데" 이 대목이 나오면 위태롭게 춤을 추다가도 그 자리에 앉아 버립니다. 위 동영상에 잘 나와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26개월된 아기 재롱입니다. 우리 아기의 재롱의 블로그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일상의 작은 조각이지만 제게는 큰 의미와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