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된 우리 아기 새롬인데요. 며칠전부터 호랑나비 춤을 추더군요. 엄마가 노래를 불러주면 흔들흔들 위태롭게 춤을 춰요. 노래 중에 "꽃밭에 앉았는데" 이 대목이 나오면 위태롭게 춤을 추다가도 그 자리에 앉아 버립니다. 위 동영상에 잘 나와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26개월된 아기 재롱입니다. 우리 아기의 재롱의 블로그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일상의 작은 조각이지만 제게는 큰 의미와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서글플수가 없다 (0) | 2007.09.26 |
---|---|
이게 초등학교 3학년이 쓴 시(?) (0) | 2007.09.20 |
이웃 이사가는데 왜 눈물이 나지? (0) | 2007.09.18 |
26개월 아기, 한글 공부 얼마나 효과 있을까요? (0) | 2007.09.13 |
"춤은 이렇게 추는 것이여!" (0) | 200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