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현장] 눈물의 바다, 고 심성민 씨 영결식

그루터기 나무 2007. 8. 4. 13:54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이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생전 추모영상이 나오자 영결식장은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결식이 진행되는 1시간 내내 굵은 빗줄기가 내렸습니다. 이날 젊은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라도 하는 양...

 

고 심성민씨의 시신은 생전 본인의 뜻에 따라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연구용으로 기증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엄수된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 장면을 동영상과 함께 담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심성민 씨 빈소 표정 ⓒ 윤태

 

고 심성민씨 영정이 보인다. 왼쪽이 아버지 심진표 씨이다. ⓒ 윤태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어머니 김미옥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윤태

슬픔에 찬 유가족들. ⓒ 윤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경기도지사가 영결식에 참석에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 윤태

 

고 심성민씨 생전 추모영상 ⓒ 윤태

 

늠름한 모습의 고인. ⓒ 윤태

 

아버지 심진표씨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 윤태

 

추모사 도중 아들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는 아버지 심진표 씨.ⓒ 윤태

 

아들 영정에 헌화하는 고 심성민 씨 아버지와 어머니 ⓒ 윤태

 

헌화를 하다말고 영정을 어루만지며 오열하는 아버지. ⓒ 윤태

 

오열하는 어머니를 위로하는 고 심성민씨 아버지. ⓒ 윤태

 

취재진에 둘러쌓인 유가족. ⓒ 윤태

 

고 심성민씨 남동생 심효민씨가 형의 영정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 ⓒ 윤태

 

영정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는 동생 효민씨. ⓒ 윤태

 

고 심성민씨의 시신이 운구되고... ⓒ 윤태

 

오열하는 지인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다. ⓒ 윤태

 

영구차에 실리기 직전 고 심성민씨의 관.ⓒ 윤태

 

시신이 운구되는 가운데 동생 효민씨가 형의 영정사진을 들고 여전히 울먹이고 있다.  ⓒ 윤태

 

아버지 심진표씨와 동생 효민씨. ⓒ 윤태

 

 통곡하고 있는 유가족.ⓒ 윤태

 

 

아래 동영상은 운구되는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가족들

 

 

 

 


                                          ⓒ 윤태

 

 

아래 동영상은 추모식장 안 모습

 

        ⓒ 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