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새롬이가 23개월 됐는데요. 녀석이 오늘은 아빠 바지를 입겠다고 낑낑 대더니 기어이 입었습니다. 그렇게 큰 아빠 바지 입고 뭐가 그리 좋은지 거실이며, 방안을 쓸고 다니는 녀석 모습이 귀여워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사람 살아가는 구수한 풍경이라고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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