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거 뉴스의 힘을 봤다. 한달전 취재한 문화재 내 소화기 실태. 20년 넘은 것이다.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내 경기도 문화재 제 78호인 ‘초가집’의 소화기 상태에 대해 취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조일자가 1988년인 20년된 소화기가 문화재에 버젓이 비치돼 있다는 내용이었지요. 당시 그 기사..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30
경차 5초 늦게 출발해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요즘엔 운전하기가 참 짜증난다. 바로 어제 내가 경차를 몰고 다닌다고해서 무시당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 아침에도 또 그런일이 발생했다. 어떤 독자는 내가 경차라서 무시당했다기 보다는 경차에 대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솔직히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8
경차 무시해 직접 내려 따졌더니...아무말 못하더라. 얼마전 경차 몰고 다닌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자는 경험담의 글을 올렸는데, 오늘 또 무시당했다. 내 차도 경차인 마티즈지만 같이 살고 있는 처제도 마티즈를 타고 다닌다. 27일 저녁,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성남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온 가족이 다 타고 있었고 처제차인 마티즈2 자동..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7
에쿠스 2대인데 생활보호대상자? 오늘(22일)은 어린이집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자동차 등록증(마티즈), 전세계약서(8천만원), 급여명세서(월 100여만원)을 들고 직접 동사무소를 찾았다. 이 정도 재산이면 어느정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좀더 상세히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지원혜택 기준이 자동차종류, 주택형태, 급여 이렇게 세가지이..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2
실질적 영세민보다 '법적 영세민'이 돼야한다 공립어린이집 입소하려고 알아봤는데.. 내년이면 4살이 되는 첫째아이, 어린이집에 보내야할 상황입니다. 15평 좁은 빌라에서 하루종일 엄마하고 있어야하는 아내와 아이의 처지도 안쓰럽고해서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합니다. 동네에는 마땅한 어린이집도 없고 해서 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공..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20
차량 견인당해 견인소 직접 가보니.. 경고없이 차 견인돼 견인소 직접 가보니 장인어른 생신을 맞이해 11일(일요일) 오전, 서울 처갓집에 갔다. 주변에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나 빈 골목을 찾아 주차를 해왔다. 내 차는 마티즈라 주차 공간을 찾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골목에 공간이 없으면 거주자 우선 주차구..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11
택시와의 접촉사고 후 "병원 입원해야겠다" 택시와의 교통사고, 그 아픈 기억 미디어다음 뉴스를 보다가 <일단, 병원에 드러눕고 보자>라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들이 크게 아픈 곳이 없어도 일단 입원하고 보험금을 챙긴다는 내용이다. 일본보다 9배가 그런 경우가 많다고 뉴스는 보도했다. 내게도 이런 아픔이 있..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10
청소년 흡연 자유와 '수업권' 중 어떤게 우선? 고등학생 블로거 ‘난 알아요’ 님이 쓴 ‘담배 피우는 학생들 수업 못 듣게 한 우리 학교’ (원제-담배 피우는 학생 수업권 박탈한 학교)라는 글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담배 피우다 걸린 학생들, 날씨 추운데 교실에도 못 들어오고 학생과 앞에서 책상 놓고 앉아 수업이 아닌 자습을 해야해 수업권..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03
댓글로 본 '학교 촌지' 실태 촌지 기사 후 댓글 살펴보니 어제(1일) 올린 ‘촌지, 어머니들과 솔직 토크’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했습니다. 경기도 모 처에 거주하고 있는 3명의 어머니들과 학교 촌지에 대해 솔직하게 나눈 대화를 기사화 한 것인데 많은 독자들이 댓글을 통해 갑론을박 토론을 벌였습니다. (촌지, 어머니들..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02
촌지 ‘어머니들과 솔직 토크’ 일주일전 서울시 교육청이 촌지근절대책으로 촌지를 받는 교사는 엄중 징계할 뿐 아니라 촌지를 주는 자녀는 각종 학교 포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발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자녀까지 책임을 묻는 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학생 연좌제’를 들고 나오는 한편 이는 교육청의 비교육적인 처사.. 바로서는 대한민국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