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아내의 일기장엔 무슨 내용이? 25년전 아내가 쓴 일기 봉제공장서 일하는 엄마께 도시락 갖다주는 초등2학년 딸 <오늘도 어제처럼 피곤하셔서 (아빠가)쉬셨다. 오늘은 저녁밥을 일찍 먹었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조금 보고 나서 7시 30분이 되어 엄마 도시락을 같다 주었다. 엄마 밥을 같다주러 엄마 회사에 가니까 엄마가 나와서 빵.. 세상사는 이야기 2008.04.26
<맨발의 기봉이> 어머니 찾아뵙다 요즘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제 주인공 엄기봉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4월초부터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에 엄기봉씨와 <영화 말아톤>의 배형진군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들의 삶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메시지.. 세상사는 이야기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