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 이름은 김령희 입니다. 발음할때는 '영희' 이렇게 되고 흔히 숫자로 '02' 라고 표현을 하지요.
지금으로부터 5년전 연애시절, 아내를 위해(당시 여자친구죠)를 시로 만든 편지를 쓴 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만을 위한 시를 자작해 풀잎과 함께 코팅해 건네주었지요.
그 '시 편지'를 받아본 아내는 감동의 도가니 그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그 시 편지 전문을 아래에 펼쳐 놓겠습니다.
원래 제 이름은 '윤태문'인데요, 이장님께서 출생신고하다가 '문'자를 빠트려 '윤태'가 되었답니다. 아내와 가족, 친지들은 '윤태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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