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길가에 먹거리도 풍부하고, 사진찍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저는 그림 그려주시는 분들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초상화 말이지요...
즉석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하고, 유명인들을 그리기도 하는데요.
정말 잘 그렸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배우 배용준과 노무현 대통령 그림이 재미 있어서 촬영해봤습니다.
정말 잘 그렸지요..
앗, 노 대통령이 윤중로에??
예쁘게 그려주세요.
자기 초상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아기와 엄마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외로운 까치집 하나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사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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