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가다가 도로 밑에 버려진 폐품이 쌓인 풍경을 보게 됐습니다.
이렇게 폐품이 썩어가다가 큰 물이 가면 쓸려 내려가겠지요.
언제까지 이런 풍경을 봐야할지 모르겠군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이곳에 쓰레기가 더 쌓이겠지요.
쌓여가는 폐품, 버려지는 양심....
언제쯤 이 쓰레기가 치워질까요?
내년 홍수 전에?
방치되고 있는 폐품들ⓒ 윤태
좀더 가까이 가보니..ⓒ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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