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참으로 희안한(?) 포즈 다 있네요 그루터기 나무 2007. 9. 28. 22:09 추석을 쇠러 가기 전 세살(26개월) 난 아들 새롬이에게 절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집에서는 멀쩡하게 잘하던 녀석이 막상 시골가서 차례 지낼 때는 그냥 엎어져 버립니다. 차례 지내다말고 어찌나 우습던지... 그 정겨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