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 심성민 씨 영결식서 오열하는 유족들

그루터기 나무 2007. 8. 6. 15:17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 살해된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이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추모영상이 나오자 영결식장은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결식이 진행되는 1시간 내내 굵은 빗줄기가 내렸습니다. 젊은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라도 하는 양…. 고 심성민씨의 시신은 생전 본인의 뜻에 따라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연구용으로 기증됩니다.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엄수된 고 심성민씨의 영결식 장면을 동영상과 함께 담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